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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몫

륙해운성 부원 박은정은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있는 녀성일군이다.

그는 10여년전부터 륙해운성에서 일하면서 맡은 사업을 빈틈없이 해제낄뿐만 아니라 아래단위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자기일처럼 맡아안고 풀어줌으로써 사람들속에서 좋은 반영이 제기되고있다.

얼마전에도 박은정은 어느한 단위에 나가 로동자들과 무릎을 마주하고 생산에서 걸린 문제의 원인을 구체적으로 파악한데 기초하여 해당 일군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제기된 문제를 제때에 풀어주었다.

이때뿐이 아니다.이전시기에도 그는 사업에서 걸린 문제가 제기되면 먼길도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 밤을 패며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아래 단위들의 생산을 늘이고 높은 실적을 이룩하도록 하는데 적지 않게 이바지하였다.

녀성의 몸이지만 어렵고 힘든 일의 앞장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솔선 맡아 책임적으로 수행해나가는 그에게 사람들이 그  비결에 대하여 물을 때면 그는 이렇게 대답하군 한다.

《비결이라는게 딱히 없습니다.인민경제발전의 중요부문을 맡은 일군들중의 한사람으로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응당 내가 맡아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을뿐입니다.》

한가정의 주부이기전에 혁명의 지휘성원이라는 자각을 가지고 맡은 임무수행에서 높은 책임성과 헌신성을 발휘해나가는 그의 참된 일본새가 많은 사업성과를 거두게 하는 비결인것이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함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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