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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귀중한 사상정신적재부

주체109(2020)년 7월 26일이였다.

전승절을 하루 앞두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래일은 조국해방전쟁승리 67돐이 되는 날이라고 하시면서 조국해방전쟁승리 67돐을 맞으며 제6차 전국로병대회를 진행하게 되는데 그 대회가 가지는 의의는 매우 크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전쟁로병들을 비롯한 우리의 전승세대는 당과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 위대한 조국수호정신,무비의 희생성과 용맹한 전투적기질로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꺾어놓은 영웅적인 세대이라고 하시였다.

자랑찬 승리의 전통을 마련한 우리의 전쟁로병들을 혁명의 원로로 내세워주시고 그들모두가 로당익장하여 혁명의 꽃을 계속 피워나가도록 따뜻한 사랑과 정을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날 오늘의 세대는 미제를 때려눕힌 전승세대의 후손들이며 우리 민족사에 특기할 영웅신화를 창조한 전승세대의 후손이라는 긍지와 자부는 수억만금으로도 살수 없는 귀중한 사상정신적재부이라는 고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수억만금으로도 살수 없는 귀중한 사상정신적재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날의 가르치심은 우리 인민이 영원토록 안고 살며 계승해나가야 할 숭고한 전통과 영예, 정신은 무엇인가를 다시금 깨우쳐주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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