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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추억하고 따라배워야 한다

주체102(2013)년 7월 1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완공단계에 있는 인민군렬사묘(당시)를 찾으시였을 때에 있은 일이다.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지방들에서 인민군렬사묘를 건설하고있는 정형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사실 그해 2월초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각 도들에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맞으며 인민군렬사묘들을 꾸리는것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리하여 전국적으로 중앙에서 작성하여 내려보내준 표준설계형성안에 따라 인민군렬사묘들을 새로 건설하는 사업이 힘있게 추진되고있었다.

이에 대한 보고를 받으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도소재지들에 있는 인민군렬사묘들을 잘 꾸려 온 나라 청소년들과 인민들이 전승세대들의 불멸의 위훈을 영원히 추억하며 그들이 발휘한 대중적영웅주의와 애국주의정신을 따라배우도록 하여야 한다고 이르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날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에서 전사한 인민군렬사들을 안치한 묘의 묘주는 우리 당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면서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을 지니고 살며 투쟁하도록 하기 위한 교양사업을 잘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뜻깊은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며 일군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의도를 높이 받들어갈 결의를 다지였다.

본사기자 김 련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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