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
애국의 한마음으로 지방진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갈 열의 고조

평성시안의 250여명 일군들과 근로자들,녀맹원들 지방발전정책실행의 전구들로 자원진출

 

당중앙이 제시한 《지방발전 20×10 정책》을 실천적성과로 받들어갈 일념안고 평성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녀맹원들이 지방발전정책실행의 전구들로 앞을 다투어 달려나가고있다.

시당위원회와 각급 당 및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일군들과 당원들,동맹원들이 사회주의애국운동,혁명적인 대중운동에 적극 참가하여 조국의 부강번영에 보탬이 되는 일을 스스로 찾아하는것을 더없는 보람으로 여기고 당결정관철에서 한몫 단단히 하도록 사상교양사업을 박력있게 내밀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 사상과 정신을 새겨안고 시인민위원회와 시농업경영위원회 일군들과 근로단체 초급일군들이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를 펼치는 창조대전에 이바지할 열의에 넘쳐 남먼저 원료기지들에 탄원하였다.

역앞동,송령동,두무1동 등 시안의 많은 가두녀성들은 지방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시기 위해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을 전력을 다해 받들어갈 결의드높이 수유나무림사업소에 진출하였다.

사랑하는 우리 인민을 위하여 지방공업혁명이라는 거창한 변혁의 시대를 펼친 어머니당의 웅대한 구상을 우리 힘,우리 손으로 꽃피울것을 다짐하며 시안의 백수십명의 녀맹원들과 근로자들도 원료기지사업소와 식료공장 원료기지로 나갔다.

탄원자들을 축하하는 모임이 10일에 진행되였다.

평성시당위원회 책임비서 한금철동지,관계부문 일군들,시안의 근로자들이 참가한 모임에서는 탄원자들에게 붉은기들이 수여되였으며 축하공연이 있었다.

모임이 끝난 다음 새로운 각오와 자신심에 넘쳐 혁명초소들로 떠나는 탄원자들을 평성시민들이 뜨겁게 바래워주었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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