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필수용품을 책임지고 보장하는것을 당과 국가의 일관한 정책，영원한 국책으로 내세운 당의 뜻을 받들고 량강도에서 학생신발을 전문생산하는 공장을 새로 일떠세웠다．
현대적인 설비들을 일식으로 갖춘 공장이 일떠섬으로써 도안의 학생들에게 질좋고 다양한 운동신과 구두를 생산공급할수 있는 튼튼한 물질기술적토대가 마련되였다．
당중앙의 숭고한 후대관，미래관을 새겨안고 도당위원회 일군들은 힘있는 정치사업으로 대중을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에로 불러일으키면서 공사조직과 지휘를 박력있게 하는것과 함께 설비，자재보장대책을 따라세웠다．
후대들을 위한 또 하나의 창조물을 일떠세운다는 긍지드높이 건설자들은 설계와 시공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면서 건축공사를 질적으로 결속하였으며 공장의 내외부를 현대적미감이 나게 일신하였다．
련관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려 공장건설과 운영에 필요한 자재와 설비들을 제때에 생산보장하였다．
혜산학생신발공장 준공식이 ４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량강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리태일동지，도안의 일군들，건설자들，공장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김철남동지의 준공사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연설자와 토론자들은 조국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억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은정속에 학생신발공장이 훌륭히 일떠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일터의 주인，공장의 주인이라는 자각을 안고 생산건물과 설비관리를 책임적으로 하여 학생들에게 안겨줄 맵시있고 질좋은 신발을 더 많이 생산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연설자와 토론자들은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애국으로 굳게 단결하여 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１０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총매진하며 조국의 미래를 위한 보람찬 애국사업에서 맡겨진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공장을 돌아보았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