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
다시금 깊이 새겨주신 진리

주체107(2018)년 7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로 건설된 강원도양묘장을 찾으시였다.

양묘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대규모의 나무모생산기지가 또 하나 멋들어지게 일떠선데 대하여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풍만한 산림자원은 경제건설의 귀중한 밑천으로 된다고 하시면서 도안의 모든 산들을 황금산으로,자연원료기지로 전변시키기 위한 산림복구전투에서 병기창과도 같은 양묘장을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없는 만년대계의 건축물로 일떠세우고 나무모들을 대대적으로 생산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의 호소를 앞장에서 결사관철하며 당정책관철에 산악같이 떨쳐일어설줄 아는 강원도사람들의 투쟁기풍과 정신세계가 확실히 다르다고,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조건에서 이렇게 요란한 양묘장을 건설한다는것이 말처럼 쉽지 않았을텐데 정말 탄복하게 된다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사실 강원도양묘장을 각 도들에 건설하는 양묘장들의 본보기,표준으로 꾸릴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고 설계와 시공,자금과 자재,설비보장대책을 일일이 세워주시며 걸음걸음 이끌어주신분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였다.

그런데 그 모든 성과를 도안의 인민들에게 돌려주시니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다심한 사랑에 일군들은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그러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조국의 발전과 비약의 원동력은 자력갱생과 자급자족의 정신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날의 현지지도는 자력갱생이야말로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변함없을 우리의 투쟁정신,우리 혁명의 영원한 생명선이라는것을 다시금 깊이 새겨주는 계기로 되였다.

본사기자 엄 영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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