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１０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에 접한 각지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무한한 격정과 흥분으로 가슴들먹이며 당과 혁명이 부여한 막중한 책무를 억척같이 떠메고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빛나는 실천으로 받들어나갈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굳게 가다듬고있다．
법적담보력을 마련하는 사업을 주동적으로，능동적으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１０차전원회의에서 법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높여 국가관리와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혁명적인 사업체계와 규률을 확립하고 유리한 발전환경을 조성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법은 사람들을 공산주의적으로 개조하고 온 사회를 혁명화，로동계급화하는데서 커다란 작용을 한다．사회주의법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높여야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옹위하고 추동해나갈수 있다．더우기 국가관리와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혁명적인 사업체계와 규률을 확립하고 유리한 발전환경을 조성하는데서 사회주의법의 복무자적역할은 그 무엇으로써도 대신할수 없다．
당중앙전원회의가 강조한것처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에서는 사회주의헌법을 개정하며 국가의 존위를 더욱 높이고 지방경제발전을 촉진하며 과학기술혁신을 추동하기 위한 법적담보력을 마련하는 사업을 비롯하여 혁명과 건설의 제반 문제，그 성과적수행과 관련한 부문법들을 집행력，구속력이 있게 새로 제정하거나 수정보충하는 사업을 주동적으로，능동적으로 해나가야 한다．
혁명의 전진속도를 가속화해나가는 명철한 투쟁지침과 과학적인 방도를 밝힌 당중앙전원회의 사상과 정신에 립각하여 우리는 전면적국가부흥을 법적으로 담보하기 위한 책임적인 사업에서 배가의 분발력을 발휘해나가겠다．그렇게 함으로써 당과 국가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법적으로 견결히 옹위하고 사회주의건설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추동해나가는데서 지닌 자기의 중대한 책임과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나가겠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강 윤 석
알곡증산의 승전포성을 더 높이
올해에 우리 도에서는 영양랭상모를 비롯한 선진적인 영농방법을 광범히 도입하여 농작물의 안전한 생육을 위한 기술적담보를 마련하였으며 앞그루작물가을도 적기에 질적으로 결속하였다．이러한 성과를 올해 농사의 좋은 결실로 이어놓자면 이상기후의 영향을 최소화하는데 힘을 넣으면서 농작물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는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고온과 큰물 등 재해성이상기후에 의한 농작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농사지도를 책임적으로 해나가겠다．농사는 하늘이 아니라 사람이 짓고 과학이 짓는다는 확고한 관점밑에 농업근로자들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고 그들의 단결된 힘으로 난관을 박차며 풍요한 가을에로 힘차게 전진하겠다．해당 단위와 긴밀한 련계를 가지고 기상예보의 신속성，정확성，과학성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에 계속 주력하는것과 함께 농장들에서 변화되는 기상조건에 맞게 농작물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해나가도록 현장기술지도를 심화시켜나가겠다．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관개체계들에 대한 관리와 운영을 정상화하기 위한 사업에도 특별한 힘을 넣어 횡포한 자연의 광란으로부터 한포기의 곡식도 잃지 않게 철저한 대책을 세워나가겠다．
하여 ５개년계획수행의 실천적담보를 마련하여야 할 뜻깊은 올해에 우리 도에서 알곡증산의 승전포성이 더 높이 울려퍼지게 하겠다．
황해남도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 원 경 모
당의 지방발전정책실행의 선두에서
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１０차전원회의소식에 접한 우리 인민위원회 일군들의 가슴마다는 크나큰 격정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중앙전원회의에서 해당 도，시，군들에서 지방공업공장건설공사가 힘있게 진척되는데 맞게 설비보장대책을 철저히 세우며 원료，자재준비를 책임적으로 하는것을 비롯하여 지방경제를 활성화하는데서 나서는 구체적이고 과학적인 실무적대책들을 밝혀주시였다．
지금 우리 도의 연탄군과 은파군에서도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게 될 현대적인 새 생산기지들이 일떠서고있다．당에서 마련해준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조업후 그 생활력을 발휘하도록 하자면 우리 정권기관 일군들이 당성，혁명성，인민성을 발휘하여 지역경제발전의 선두에서 내달려야 한다．
일군들이 고생하는것만큼 인민들에게 락이 차례지게 된다．당중앙전원회의를 계기로 고생을 묻어 인민을 위한 일에 헌신하는 충복이 되려는 자각을 더욱 굳힌 우리들이다．
우리는 지방발전정책집행을 위한 목표를 현실성있게 구체적으로 세우고 자체의 원료원천에 의거하여 질좋은 인민소비품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한 사업을 하나하나 모가 나게 진행해나감으로써 앞으로 １０년안에 전국인민들의 초보적인 물질문화생활수준을 한계단 비약시키려는 당의 숭고한 의도를 실천으로 받들어나가겠다．
황해북도인민위원회 위원장 김 선 일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만장약하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１０차전원회의소식에 접한 우리 기계공업부문의 전체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지금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올해 하반년도 투쟁을 힘있게 전개하여 계획한 목표들을 기어이 성과적으로 달성하고야말 필승의 신심을 굳게 가다듬고있다．
전원회의 확대회의는 우리 기계공업부문앞에 이미 추진하고있는 룡성기계련합기업소의 현대화를 강하게 내밀어 기계공업전반을 들어올리기 위한 경험을 축적하는 사업을 잘하며 혁신적인 기술들을 적극적으로 연구도입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였다．
경제발전과 기술적진보의 기초인 기계공업부문이 자기의 역할을 원만히 수행하는것은 경제전반을 추켜세우고 ５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추진할수 있게 하는 중요한 담보로 된다．우리는 최근시기 당에서 맡겨준 기계설비생산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 축적한 경험과 찾은 교훈에 토대하여 옳은 방법론을 찾아쥐고 기계공장들을 현대화하기 위한 사업을 단계별계획에 따라 더욱 힘있게 내미는것과 동시에 인민경제 여러 부문의 정비보강사업과 생산활성화에 필요한 대상설비，부속품들을 보다 질적으로 제기일에 어김없이 보장하겠다．또한 우리 식의 성능높은 기계설비들을 개발생산하기 위한 사업에도 계속 힘을 넣겠다．
우리앞에 나선 임무는 무겁고도 방대하지만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만장약한 미더운 로동계급이 있기에 승리는 확정적이다．
기계공업성 국장 조 순 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