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
세번이나 뽀뽀해주신 원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4(2015)년 설날 원아들과 하신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평양애육원을 찾으시였다.

새해를 맞는 원아들에게 사랑의 축복을 안겨주시고 그들이 준비한 공연을 보아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원아들과 함께 사진을 찍겠다고 말씀하시였을 때이다.

한 어린이가 맨 앞장에서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품으로 달려왔다.그 어린이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난번에 찾아오시여 두번씩이나 뽀뽀해주신 어린이였다.

누가 먼저 달려가 안길세라 제일먼저 달려와 안기는 그를 안아주시며 뽀뽀를 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너는 내가 두번 뽀뽀해주었다고,이번까지 하면 세번째 뽀뽀라고 정을 담아 말씀하시였다.

이날에 펼쳐진 화폭은 원아들의 친아버지가 되시여 그들이 한점 그늘이 질세라 세심히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한없는 사랑과 은정속에 펼쳐진 감동깊은 화폭이였다.

정녕 이 세상 모든 사랑을 다 합쳐도 비기지 못할 어버이사랑,후대들을 위해서라면 억만자루의 품도 아끼지 않는 열화같은 진정으로 혁명의 미래를 꽃피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품속에서 이 땅의 모든 어린이들은 오직 행복만을 알며 미래의 역군으로 무럭무럭 자라나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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