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
사랑의 축복

어느해 10월 모란봉구역 긴마을1유치원에 다니는 허준혁어린이의 집에 경사가 났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허준혁어린이가 올린 편지를 보아주시였던것이다.그 편지로 말하면 허준혁어린이가 펜글편지 150통을 써가지고 인민군대아저씨들을 찾아갔던 이야기를 담아 올린것이였다.

어린이의 소박한 편지를 보아주시고 몸소 은정어린 친필을 보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친필을 받아안은 어린이와 그의 부모는 물론 유치원선생님들모두가 크나큰 감격에 눈시울을 뜨겁게 적시였다.

인류력사에는 편지와 관련된 하많은 일화들이 전해져오고있다.하지만 한 나라의 령도자가 평범한 아이들이 올리는 소박한 편지들을 보아주고 어버이의 사랑과 정이 담긴 친필을 보내준 이야기가 그 어느 갈피에 있었던가.

정녕 아이들의 기특한 소행을 아시면 누구보다 기뻐하시며 사랑의 친필을 보내주시여 그들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고 온 세상이 부럽도록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다.

하기에 좋은 일이 생겨도,자그마한 자랑거리가 생겨도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로 마음달리는 우리 아이들이다.

본사기자

저작권 2024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민주조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