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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계학생신발공장 준공식 진행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는 어머니당의 은혜로운 사랑속에 강계학생신발공장이 새로 건설되여 준공하였다.

학생들의 필수용품을 책임지고 보장하는것을 당과 국가의 일관한 정책,영원한 국책으로 내세운 당의 뜻을 받들고 자강도당위원회에서는 강력한 건설력량을 편성하였으며 자재보장을 앞세우면서 공사를 적극 내밀었다.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앞선 공법들을 활용하여 전반적인 공사를 높은 질적수준에서 결속하였으며 녀맹원들과 근로자들도 공장건설을 성심으로 지원하였다.

생산공정의 자동화수준이 높고 능력이 큰 학생신발공장이 건설됨으로써 도안의 학생들에게 각양각색의 운동신과 구두를 생산공급할수 있는 물질기술적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강계학생신발공장 준공식이 13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자강도당위원회 책임비서 강봉훈동지,도안의 일군들,건설자들,공장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준공식에서는 자강도인민위원회 위원장 김영춘동지의 준공사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연설자와 토론자들은 각 도들에 학생신발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하도록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후대관,미래관에 떠받들려 강계학생신발공장이 훌륭히 일떠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설비들을 애호관리하고 기술기능수준을 부단히 끌어올려 학생들에게 안겨줄 신발들을 질적으로 만들어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연설자와 토론자들은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자라나는 새세대들을 사회주의조선의 기둥감들로 억세게 키워가는 당중앙의 뜻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기 위한 애국사업에서 맡겨진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공장을 돌아보았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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