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건설중에 있는 미림승마구락부를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그이께서 건설장에 도착하시였을 때는 새벽 3시경이였다. 일군들은 너무도 뜻밖이여서 인사의 말씀도 제대로 올리지 못하였다.
그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불과 몇시간전인 깊은 밤 이곳을 찾으시여 건설정형을 료해하시며 지도해주시였기때문이다.
봉사건물시공에서 나타난 결함들까지 세세히 지적해주시며 크나큰 로고를 바치시고 이곳을 떠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몇시간이 지나서 또다시 건설장에 찾아오시였으니 일군들의 마음은 달아올랐다.
이날
그이께서는 건설장의 곳곳을 돌아보시며 나타난 부족점을 시급히 바로잡기 위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강력한 설계집단과 건설력량까지 공사에 동원시키도록 조치를 취해주시고서야 건설장을 떠나시였다.
일군들은 인민들의 문명한 생활을 앞당기시기 위하여 깊은 밤,이른 새벽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건설장을 거듭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상을 뜨거운 격정속에 우러렀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