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의 김지향,로유철선수들이 2024년 아시아레스링선수권대회에서 영예의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11일부터 끼르기즈스딴에서 진행되고있는 이번 선수권대회에는 우리 나라와 중국,까자흐스딴을 비롯한 2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선발된 360여명의 남,녀선수들이 참가하고있다.
14일 녀자레스링 53㎏급경기에 출전한 김지향선수는 예선에서 몽골선수를 10:0,준준결승에서 우즈베끼스딴선수를 12:2,준결승에서 윁남선수를 8:0으로 물리치고 결승경기에 진출하였다.
결승경기에서 그는 인디아선수를 10:0으로 이기고 단연 1위를 하였다.
또한 15일 레스링 남자고전형 55㎏급경기에서 로유철선수는 맞다드는 선수들을 모두 물리치고 1등의 영예를 지니였다.
한편 오경령선수는 녀자레스링 55㎏급경기에서 2위를,김금혁,리금철선수들은 남자 자유형레스링 57㎏급,61㎏급경기에서,황영옥,윤현주선수들은 녀자레스링 50㎏급,57㎏급경기에서,김찬선수는 남자 고전형레스링 63㎏급경기에서 각각 3위를 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