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균명칭 평양음악무용종합대학 민족기악학부에서 쟁쟁한 민족악기연주가들을 키워내기 위한 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고있다.
학부의 일군들은 모든 학생들이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높은 예술적기량을 지닌 주체형의 음악예술인재들로 자라나도록 교수교양사업을 진행해나가고있다.
학부에서는 모든 교원들이 현대교육발전추세에 맞게 민족기악교육에서도 새로운 전환을 가져올수 있도록 실리있고 우월한 새 교수방법들을 창조하기 위한 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가도록 하고있다.
현대교육기술을 도입한 교육지원프로그람과 교육용다매체편집물 등을 제작완성하여 민족기악교육수준을 한단계 높인데 이어 학생들이 민족악기의 연주기법들을 쉽게 체득하고 숙련하는데 도움을 주는 교육성과들을 더 많이 내놓도록 대중의 창조적지혜와 힘을 합쳐가고있다.뿐만아니라 학년,학과별특성에 맞게 불후의 고전적명작들과 5대혁명가극작품들,가요들을 민족악기로 훌륭히 연주형상할수 있도록 교재곡으로 창작완성하고 민족악기별특성에 맞는 교과서들을 집필하여 민족기악교육의 질적수준을 부단히 높여나가고있다.
학부에서는 교원들의 실무적자질을 끊임없이 높여나가는데서 목요기량발표회운영에 중요한 의의를 부여하는 한편 학생들의 기량제고를 위한 사업을 구체적인 계획밑에 일관성있게 밀고나가고있다.
특히 안삼블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 모를 박고 민족전통음악발표회를 비롯한 여러가지 발표회들을 특색있고 의의있게 조직하여 학생들이 민족악기연주에서 독주뿐 아니라 높은 안삼블능력도 소유할수 있도록 하고있다.
지금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무용종합대학 민족기악학부의 일군들과 교원들은 민족음악을 장려하고 발전시켜나갈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모든 학생들을 우리의 민족음악을 떠메고나갈 주체예술의 기둥감들로 훌륭히 키워낼 야심을 안고 교수교양사업에 자신들의 정열과 심혼을 다 바쳐나가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박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