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
당의 지방발전정책을 한마음한뜻으로 받들어갈 애국열의 분출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웅변모임 진행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밑에 보다 문명하고 부강할 우리 조국의 미래를 확신하며 당의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성심다해 받들어갈 온 나라 녀성들의 충성과 애국의 열의가 더욱 승화되는 속에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웅변모임이 9일 녀성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김정순동지,녀맹일군들,녀맹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출연자들은 우리 인민들에게 이 세상 가장 행복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려 지방공업발전의 위대한 실천강령을 제시하여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과 경모의 정을 토로하였다.

웅변 《위대한 창조자》에서 성천군녀맹위원회 위원장 문향숙은 인민의 꿈과 리상이 전면적으로 꽃피는 부흥강국의 래일을 확신성있게 앞당겨오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성과 불멸의 업적을 열렬히 칭송하였다.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은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수도에서 살든 지방에서 살든,도시에서 살든 산골마을에서 살든 똑같이 국가의 사회주의시책하에서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리게 하시려는 위대한 어버이의 숙원이 떠올린 사랑의 결정체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만경대구역 서산동초급녀맹위원회 위원장 손정임은 웅변 《숙망》에서 당중앙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는 지방인민들의 세기적숙망을 하루빨리 실현하기 위한 거창한 10년창조대전에서 승리를 안아올수 있게 하는 결정적요인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지리적으로 멀고 가까운 곳은 있어도 자신의 마음속에는 멀고 가까운 인민이 따로 없다는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시고 위대한 헌신의 려정을 줄기차게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천만로고에 대하여 뜨겁게 전하였다.

웅변 《강국의 지위》에서 승호군녀맹위원회 부원 김춘영은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이야말로 인민들과 후대들의 행복한 웃음소리를 사회주의제도의 상징으로,강국의 지위를 결정짓는 척도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이 내놓으실수 있는 불멸의 혁명대강이라고 격정을 토로하였다.

지방진흥의 새시대와 더불어 더욱 훌륭히 변모될 내 조국의 모습을 그려보게 하는 그의 웅변은 참가자들에게 어머니당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과 우리식 사회주의제도가 세상에서 제일이라는 자부와 긍지를 깊이 새겨주었다.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을 앞당겨오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충성과 애국의 힘을 남김없이 발휘해갈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결의가 신천군 읍 녀맹원 리은경의 웅변 《애국성업》에 반영되였다.

그는 수도 평양에 즐비하게 일떠서고있는 사회주의번화가들과 지방의 현대적인 농촌살림집들을 비롯하여 이 땅의 기념비적창조물들에는 인민에 대한 조선로동당의 열화같은 사랑이 력력히 슴배여있다고 하면서 모든 녀맹원들이 숭고한 공민적자각을 지니고 조국번영의 길에 충성과 애국의 성실한 땀과 노력을 아낌없이 바쳐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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