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와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기동예술선동대 합동공연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12돐경축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와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기동예술선동대 합동공연이 9일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박인철동지,직맹일군들,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일군들,로동계급,직맹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설화와 합창 김정은장군께 영광을》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녀성독창 《인민의 축원》,녀성3중창 《그 품이 제일 좋아》,혼성2중창 《나의 공장 나의 벗들》을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의 새로운 고조국면,거창한 변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성과 업적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지니시고 불면불휴의 헌신으로 국력강화,국가부흥의 활로를 열어나가시며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신뢰심이 남성2중창 《자나깨나 원수님 생각》,혼성중창 《인민이 사랑하는 우리 령도자》의 노래선률에 실려 장내에 메아리쳤다.

인민의 권익을 최우선,절대시하시고 인민의 밝은 웃음을 국력평가의 기준으로 내세우시며 위민헌신의 날과 달을 이어가시는 절세위인의 불멸의 령도사를 감명깊게 펼쳐보인 종목들은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전세대들의 충실성의 바통,결사관철의 정신을 꿋꿋이 이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총매진하고있는 로동계급의 억척의 의지가 녀성2중창과 남성방창 《자력갱생기치높이 다시한번 대고조로》,남성독창 《조선의 모습》에서 세차게 분출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강인한 분발력과 과감한 노력으로 부흥발전의 새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갈 영웅적로동계급의 혁명적기상을 과시한 공연은 합창시와 합창 《충성의 한길로 가고가리라》,《인민의 환희》로 끝났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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