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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대혁명학원,강반석혁명학원 교직원,학생들 당정책관철의 주요전구들에서 경제선동활동 전개

만경대혁명학원,강반석혁명학원 교직원,학생들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과 《지방발전 20×10 정책》관철로 들끓는 주요전구들에서 경제선동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였다.

성천군,재령군의 지방공업공장건설장들에서 진행된 혁명학원 교직원,학생들의 기백넘친 경제선동은 지방공업혁명의 전위에서 혁명군대의 무비의 전투정신과 완강한 창조본때를 발휘하고있는 인민군군인들을 고무하고 건설장들의 분위기를 고조시키였다.

혁명학원 학생들은 시랑송 《원수님의 군대가 왔습니다》,설화와 노래 《군기와 함께》를 비롯한 종목들에서 군인건설자들이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친히 수여하신 련대기를 더 높이 추켜들고 완공의 날을 앞당겨줄것을 열렬히 호소하였다.

중창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독창과 방창 《말해주리 병사의 사랑을》 등은 지방진흥의 새시대와 더불어 더욱 훌륭히 변모될 자기 고향과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음껏 향유하게 될 부모형제들을 그리며 혁신의 낮과 밤을 이어가고있는 건설자들의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혁명학원 학생들은 주체위업의 억년 청청함을 담보하는 핵심육성의 원종장에서 혁명의 기둥감들로 억세게 준비해가고있는 명랑하고 담찬 모습을 여러 작품에 담아 구가함으로써 건설장마다에 활력을 부어주었다.

중창 《우리의 전호》,손풍금중주 《혁명을 위하여》는 지칠줄 모르는 투지와 열정으로 공사를 정해진 기간내에 최상의 수준에서 질적으로 끝냄으로써 하루빨리 당중앙에 충성의 보고를 드릴 열의에 충만되여있는 군인건설자들의 혁명열,투쟁열을 배가해주었다.

조국을 위해 근로의 땀과 노력을 아낌없이 바치는것을 더없는 보람과 긍지로 간직한 인민의 행복넘친 생활과 높은 사상정신세계를 예술적형상으로 잘 보여준 여러 종목은 건설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전투적기상이 나래치는 군가들과 전시가요련곡은 자기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과 인민을 위한 헌신적복무를 삶의 좌우명으로,엄숙한 본분으로 간직하고 거창한 10년창조대전에 참전하여 혁혁한 군공을 세워가는 관병들에게 신심을 안겨주었다.

지방인민들의 숙망을 풀어주려는 당의 원대한 구상을 결사의 실천으로 받들어가는 군인건설자들의 진군의 보폭을 더해준 혁명학원 교직원,학생들의 격동적인 경제선동은 끊임없는 위훈창조에로 이어지고있다.

만경대혁명학원 교직원,학생들은 새시대 천리마정신이 창조된 룡성기계련합기업소에서도 경제선동활동을 진행하여 당결정관철에 떨쳐나선 로동계급의 투쟁기세를 높여주었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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