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중화인민공화국정부사이의 항공운수에 관한 협정과 문화협조에 관한 협정체결 65돐에 즈음하여 15일 중국 베이징에서 기념연회가 진행되였다.
연회에는 리룡남 중국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초대되였다.
손업례 중국문화 및 관광부 부장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외교부,민용항공국을 비롯한 관계부문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손업례부장은 로세대
령도자들께서 친히 마련하고 키워오신 전통적인 중조친선은 두 나라 인민들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린 공동의 귀중한 재부이라고 강조하고 지난 65년간 쌍방이 친선의 목적을 견지하고 협정의 정신을 준수하면서 교류와 래왕,협조를 적극화해온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중조외교관계설정 75돐이 되는 해이고 《중조친선의 해》인 올해에 인문교류 및 래왕이 밀접해지고 두 나라 인민들의 복리가 증진되며 친선관계가 계승발전될것이라고 말하였다.
연회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건강을 축원하여,존경하는 습근평동지의 건강을 축원하여 잔을 들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