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윁남공식친선방문 5돐에 즈음한 기념좌담회가 1일 랑썬주박물관에서 진행되였다.
윁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부,외무성,윁남친선조직들의 련합회,윁남조선친선협회,랑썬주인민위원회를 비롯한 정당,정부,단체,기관의 인사들 그리고 이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림시대리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먼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윁남방문 사적물전시구획에 모셔진
위대한 수령님께서 호지명주석과 상봉하시는 영상사진문헌앞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인사를 드린 다음 전시구획을 돌아보았다.
좌담회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윁남 외무성,랑썬주인민위원회 일군들은
호지명주석과 김일성주석께서 마련하여주신 두 당,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는
김정은동지의 윁남방문으로 하여 보다 높은 단계에로
승화발전되였다,김정은동지의 윁남방문은 력사의 시련속에서도 변함없이 계속되여온 친선관계를 시대적요구와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에 맞게 새로운 높이에 올려세운 의의깊은 계기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윁남 당과 정부의 지도와 관심속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윁남방문 사적물전시구획이 정중히 꾸려진데 대해 언급하고 전시구획에 대한 참관사업을 통하여 인민들과 청소년들속에 두 나라 친선의 전통을 널리 소개선전할 의지를 피력하였으며 윁남조선친선협조관계가 더욱 공고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시하였다.
한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윁남공식친선방문 5돐에 즈음하여 2월 29일부터 3월 4일까지의 기간에 사진전시회와 친선모임이 진행되였다.
윁남통신사는 대형전광판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대외활동업적을 담은 영상사진문헌들을 정중히 모시였다.
친선모임에서는 공동의 귀중한 재부인 윁남조선친선협조관계를 강화발전시켜나가는데 적극 이바지할 결의들이 표명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