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금산포젓갈가공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금산포젓갈가공공장은 명실공히 우리 민족의 젓갈문화를 발전시키고 인민생활향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우리 나라 수산물가공의 본보기공장이 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젓갈품생산문제를 두고 깊이 마음쓰시였다.
일군들에게서 젓갈생산정형에 대해 알아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금산포젓갈가공공장에서 젓갈품의 가지수도 늘여야 한다고, 건뎅이뿐 아니라 조개와 멸치, 까나리와 같은 수산물로도 젓갈품을 생산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리고 서해에서 잔물고기가 많이 잡히는것만큼 잔물고기로도 여러가지 젓갈품을 생산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건뎅이젓갈도 한가지 품종만 생산할 생각을 하지 말고 사람들의 구미에 맞게 염도나 매운맛이 다른 여러가지 품종의 제품을 생산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인민들에게 여러가지 맛좋은 젓갈품을 안겨주시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렇듯 젓갈품의 가지수와 그 맛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본사기자 김 련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