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탄생 ８２돐경축 총련중앙강연회가 １２일 일본 도꾜에 있는 총련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박구호제１부의장 겸 조직국장，부의장들，총련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총련중앙 상임위원들，재일조선인력사연구소 소장，총련중앙과 중앙단체 일군들이 강연회에 참가하였다．
강연회에서는 록화강연편집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가 상영되였다．
편집물은 이역에 사는 재일동포들을 한집안，한식솔로 따뜻한 한품에 안아 지켜주시고 보살펴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사랑의 력사를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게 하는 력사적화폭들을 담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은 멀리에 둔 자식들의 생각으로 늘 마음을 놓지 못하시고 각별한 사랑을 기울여주신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총련을 주체형의 해외교포조직의 본보기로 강화발전시켜주시고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을 조국과 더불어 빛나는 삶을 누리도록 참되게 이끌어주신 영원한 은인이시라는것을 감명깊게 펼쳐보이였다．
편집물을 시청하면서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동포애의 력사를 변함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높이 받들고 애국애족의 진함없는 헌신으로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총련부흥의 새시대를 기어이 열어나갈 결의를 다지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