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건설의 최전구에서 애국청년의 영예를 빛내여가는 전위거리건설자들에 대한 우리 당의 사랑은 날이 갈수록 더해만지고있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수도 평양의 북쪽관문에 새로운 청춘기념비,웅장한 대건축군의 실체를 확연히 떠올리며 완공의 날을 앞당겨가는 청년돌격대원들에게 많은 량의 식료품을 보내주시였다.
지난 1월 맛좋은 사과를 보내주신데 이어 광명성절을 맞는 청년건설자들에게 또다시 베풀어주신 사랑에는 당의 뜻을 받드는 영예로운 투쟁에서 선봉적역할을 다해나가기를 바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담겨져있다.
어머니당의 은정어린 물자들이 15일 전위거리건설에 동원된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에게 전달되였다.
뜻깊은 착공식에 참석하시여 격동적인 연설로 청년들을 새로운 투쟁과 위훈에로 고무해주시고 사랑에 사랑을 거듭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고마움의 정이 대건설전역에 뜨겁게 흘러넘쳤다.
전체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은 우리 청년들을 제일로 아끼고 위해주시며 투쟁과 성장의 걸음걸음을
친어버이의 심정으로 보살펴주시는
아버지원수님의 품이야말로 세상에서 제일
위대한 품이라고 솟구치는 격정을 터치였다.
그들은 당중앙의 숙원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는 보람찬 건설투쟁에서 충성과 애국으로 끓어넘치는 열혈청춘의 기상을 힘있게 과시할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전체 지휘관들과 청년건설자들은 우리 당이 특별히 중시하는 전위거리건설을 당에서 정해준 기간에,당에서 요구하는 높이에서 훌륭히 결속함으로써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 기어이 자랑찬 승리의 보고,완공의 보고를 드릴 열의에 넘쳐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