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중앙위원회 2023년 12월전원회의와 제8기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 결정관철에 분기해나선 만포8월2일세멘트공장에서 생산공정의 정비보강에 주력하면서 증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지방건설,지방공업혁명의 전구들에 더 많은 세멘트를 생산보장할 열의드높이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과학기술과 생산을 밀착시켜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생산량을 훨씬 끌어올리였다.
공장에서는 현행 및 전망생산계획을 과학적으로 세운데 기초하여 설비들의 성능제고에 기술력량을 집중하면서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기 위한 실무적문제들을 제때에 풀어나가고있다.
광산분사업소에서 압축기,착암기의 가동률을 높이고 선진적인 굴진,장약방법을 탐구적용하여 발파효률을 1.6배로 올림으로써 생산장성의 전망을 열어놓았다.
대중의 창조적지혜와 힘을 합쳐가며 원료직장의 로동자,기술자들은 회전원통분쇄기 등의 보수를 짧은 기간에 완료하여 설비들의 성능을 개선하고 생산량을 늘이고있다.
소성직장에서 소성로운영과 관리를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진행하여 크링카의 질과 량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고있으며 세멘트직장,주물직장에서도 분쇄기,감속기를 비롯한 설비의 대보수를 질적으로 끝내고 중주파유도로를 새로 제작도입하였다.
보장단위의 기술자,기능공들도 각종 부속품생산과 가공을 책임적으로 하여 세멘트생산을 믿음직하게 뒤받침하고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