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인민을 위한 창조물을 보실 때마다 자주 하시는 말씀이 있다.
이런 멋에 혁명을 한다는 뜻깊은 말씀이다.
주체104(2015)년 10월 어느날 큰물피해를 완전히 가신 라선시 선봉지구 백학동(당시)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로 건설한 살림집들이 본래 집들보다 좋은가,구들에 불이 잘 드는가,물은 잘 나오는가를
친어버이의 심정으로 알아보시고 인민들이 좋아한다니 자신께서도 기쁘다고,이런 멋에 혁명을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은 격정을 금할길 없었다.
큰물이 휩쓸었던 땅에 한폭의 그림마냥 아름답게 일떠선 살림집들을 환한 미소속에 보고 또 보시며 황홀하다고,기쁜 일이면 이처럼 기쁜 일이 또 어디에 있으며 보람이면 이보다 더 큰 보람이 어디에 있겠는가고 절절히 말씀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다시금 새겨안았다.
언제나 마음속 첫자리에 인민을 놓으시고 그들에게 기쁨과 행복만을 안겨주는것을 삶의 목표로 삼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위대한 어버이로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랑을,그이의 품속에 안겨사는 우리 인민의 남다른 영광과 행복을.
본사기자 엄 영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