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광명성으로 탄생하신 위대한 장군님을 제일먼저 축복해드린 사람들은 조선인민혁명군의 녀대원들과 소부대성원들이였다.
《조선아 민족아 높이 자랑하라 아침해 밝은 내 나라에 광명성 솟아 너를 반긴다》 …
항일투사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장차 조선을 빛내이실
향도성으로 되여주실것을 바라면서 백두광명성으로 높이 칭송하였다.
백두산밀영을 다녀간 통신원들을 통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 탄생하시였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각지의 소부대와 소조,정치공작원들도 온 나라 인민들에게 이 기쁜 소식을 알리고싶은 충동을 누를길 없어 아름드리나무들에 백두광명성탄생을 알리는 불멸의 글발들을 새기였다.
백두산에서부터 온 나라에 퍼져간 환희의 소식은 인민들에게 커다란 신심과 희망을 북돋아주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