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2월의 명절을 맞으며 광명성절경축 영화상영주간이 개막되였다.
이번 영화상영주간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담은 기록영화들인 《백두광명성》,《빛나라
정일봉》이 평양시와 지방의 영화관,문화회관들에서 상영되게 된다.
예술영화들인 《옛 경위대원》,《구봉령일가》,《자신에게 물어보라》 등도 상영된다.
개막식이 12일 평양국제영화회관에서 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조경준동지,평양시당위원회 비서 리명철동지,영화부문 일군,창작가,예술인들,시안의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국가영화총국 총국장 정영남동지가 개막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성스러운 생애는 내 나라,내 조국의 부강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걸출한 혁명가,절세의 애국자의 가장 빛나는 한생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희세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과 념원은 이 땅우에 눈부신 현실로 펼쳐지고있으며 우리 조국은 존엄높은 사회주의강국으로 만방에 위용떨치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5개년계획수행의 명백한 실천적담보를 확보하기 위한 오늘의 보람찬 총진군에서 보다 큰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기록영화
《어버이장군님을 영원히 높이 모시려》를 관람하였다.
이날 각 도들에서도 영화상영주간이 개막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