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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2호군민발전소건설 착공식 진행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5개년계획수행의 명백한 실천적담보를 확보하기 위한 힘찬 투쟁이 전개되는 시기에 강원도에서 이천2호군민발전소건설 착공식이 6일에 진행되였다.

림진강류역에 능력이 큰 또 하나의 발전소가 건설되면 도안의 공장,기업소들과 주민세대들에 필요한 전기를 보다 원만히 보장해줄수 있게 된다.

착공식에는 강원도당위원회 비서 김명철동지,관계부문 일군들,건설자들,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강원도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리상철동지의 착공사에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연설자와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물자원이 풍부한 강원도에서 수력발전소건설을 힘있게 내밀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공사에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건설자들은 강원도인민들을 우리당 자력갱생로선의 생활력을 실천으로 증명한 불굴의 투사,강원도정신의 창조자로 내세워준 당의 크나큰 믿음을 깊이 간직하고 발전소건설을 훌륭히 완공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공사의 성과여부가 지휘성원들에게 달려있다는 책임감을 안고 일군들이 화선식정치사업을 박력있게 벌리며 공사작전과 지휘를 능숙하게 하여 건설을 힘있게 밀고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모든 건설자들은 공법의 요구를 철저히 준수하고 공사장마다에서 집단적혁신을 창조하며 앞선 공법을 적극 활용하여 건설물의 질과 속도를 다같이 보장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연설자와 토론자들은 당의 부름에 언제나 산악같이 떨쳐일어나 완벽한 실천으로 화답해온 애국충성의 전통을 이어 도의 경제발전과 인민들의 복리를 안아오기 위한 발전소건설을 최단기간에 다그쳐 끝낼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천2호군민발전소건설의 착공을 알리는 발파가 있었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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