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끼스딴의 따슈껜뜨에서 진행되고있는 2024년 아시아력기선수권대회에서 우리 나라의 원현심,방은철선수들이 영예의 1위를 쟁취하였다.
이번 선수권대회에는 우리 나라와 윁남,까자흐스딴을 비롯한 30여개 나라와 지역의 우수한 남,녀선수 190여명이 참가하였다.
녀자 45㎏급경기에 출전한 원현심선수는 폭발적인 힘으로 끌어올리기에서 86㎏(세계신기록,아시아신기록),추켜올리기에서 106㎏,종합 192㎏(세계신기록,아시아신기록)을 성공시킴으로써 끌어올리기와 추켜올리기,종합에서 각각 1위를 하고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방은철선수는 남자 55㎏급경기 끌어올리기에서 116㎏,추켜올리기에서 150㎏,종합 266㎏을 들어올리고 추켜올리기와 종합에서 각각 1위를 하였다.
한편 까타르의 도하에서 진행되는 2024년 세계수중체육선수권대회에서 우리 나라의 임영명,조진미선수들은 물에뛰여들기 혼성 10m고정판 동시경기에서 2위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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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아시아력기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우리의 미더운 력기선수들이 련일 훌륭한 경기성과를 이룩하고있다.
녀자 49㎏급경기에 출전한 리성금선수는 끌어올리기에서 95㎏,추켜올리기에서 125㎏(세계신기록,아시아신기록),종합 220㎏(세계신기록,아시아신기록)을 들어올림으로써 우승의 영예를 지니고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강현경선수는 녀자 55㎏급경기 끌어올리기에서 104㎏(세계신기록,아시아신기록),추켜올리기에서 123㎏,종합 227㎏을,박명진선수는 남자 61㎏급경기 끌어올리기에서 134㎏,추켜올리기에서 172㎏,종합 306㎏을 성공시킴으로써 끌어올리기와 추켜올리기,종합에서 각각 1위를 하였다.
국제경기에서 우리 체육인들이 거두고있는 자랑찬 경기성과는 온 나라 인민들에게 커다란 기쁨을 안겨주고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