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청춘거리 력기경기관에서는 10대최우수선수,감독 발표모임이 진행되였다.
10대최우수선수,감독들로는 지난해 국제 및 국내경기들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체육인들이 선정되였다.
4.25선수단 기계체조선수 안창옥,압록강체육단 력기선수 강현경,4.25중경기선수단 력기선수 리성금,금강산선수단 권투선수 방철미,4.25중경기선수단 레스링선수 문현경, 4.25중경기선수단 력기선수 김일경,룡악산태권도선수단 태권도선수 김유심, 4.25중경기선수단 력기선수 리청송,국방성국방체육단 사격선수 리지예,압록강체육단 륙상(마라손)선수 한일룡이 10대최우수선수의 영예를 지니였다.
평양체육단 기계체조감독 김춘필,중앙체육학원 력기강좌 교원 정성희,4.25중경기선수단 력기감독 계성일,금강산선수단 권투감독 박철준,4.25중경기선수단 레스링감독 김명철,룡악산태권도선수단 태권도감독 리철림,4.25중경기선수단 력기감독 리철남,압록강체육단 륙상(마라손)감독 최형철,국방성국방체육단 사격감독 심청림,4.25선수단 축구감독 한철학이 10대최우수감독으로 발표되였다.
10대최우수선수,감독으로 선정된 체육인들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선수,감독증서와 《2023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선수》,《2023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감독》이라는 글을 새긴 체육복이 수여되였다.
10대최우수선수,감독으로 선정된 체육인들은 이 영예를 소중히 간직하고 경기들마다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해갈 열의에 넘쳐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리 광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