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2돐을 경축하여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공연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2돐경축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공연 《로동계급이 드리는 신념의 노래》가 28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직총중앙위원회와 평양시안의 직맹일군들,로동계급,직맹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공연무대에는 대화시 《위대한 사랑의 품》,녀성중창 《친근한 우리 원수님》,선동이야기 《행복을 지키는 길》 등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희세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국방력발전 5개년계획의 중점목표들이 점령되여 새로운 전략무기들이 련속적으로 탄생하고 정찰위성까지 보유한 군사강국의 공민된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을 종목마다에서 펼치였다.

관람자들은 깊은 밤,이른새벽에도 위험천만한 화선길을 이어가시며 공화국무력을 강대무비의 군력을 비축한 최정예전투대오로 강화발전시켜주시고 우리 국가의 위상을 세계의 정상에 우뚝 올려세워주신 절세위인의 만고불후의 업적을 숭엄히 돌이켜보았다.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지니시고 온 한해 불면불휴의 헌신과 로고로 부흥강국의 찬란한 새시대를 펼쳐가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흠모의 정이 녀성독창 《날아가다오 그리운 내 마음아》,설화시 《인민의 념원》을 비롯한 종목들에서 뜨겁게 분출되였다.

《나는 영원히 그대의 아들》,《우리 군대 우리 인민》 등의 노래들은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우리 혁명무력의 줄기찬 강화발전을 위해 분투해나갈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열의를 더욱 배가해주었다.

로동계급을 나라의 맏아들로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믿음과 기대를 가슴깊이 새겨안고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번영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영웅적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기상을 남김없이 떨쳐갈 맹세를 담은 합창 《우리의 신념》,《김정은장군께 영광을》로 공연은 끝났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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