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2돐을 경축하여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의 경축모임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2돐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의 경축모임이 28일에 진행되였다.

농근맹중앙위원회와 평양시안의 농근맹일군들,농업근로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경축모임에서는 농근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윤철동지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우리의 정찰위성 《만리경-1》호발사의 대성공으로 공화국무력의 강세를 더욱 뚜렷이 과시한 크나큰 긍지에 넘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2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주체혁명의 새시대에 전군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군건설의 총적목표로 내세우시고 천재적인 군사적예지와 비범한 령군술로 군력강화의 최전성기를 펼쳐주신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인민군군인들이 있는 곳이라면 최전방초소로부터 포연이 자욱한 훈련장들에 이르기까지 다 찾아가시여 병사들의 가슴마다에 무비의 용맹과 투지를 안겨주시였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령장의 슬하에서 우리의 혁명적무장력이 사회주의조국과 인민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는 제일결사대,무적필승의 최정예강군으로 끊임없이 장성강화된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탁월한 사상리론과 세련된 령도로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믿음직한 군사적담보를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모든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신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결사의 실천으로 받들어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각급 농근맹조직들에서 동맹원들을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과 열렬한 조국애,사회주의에 대한 투철한 신념과 견결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닌 참된 농촌혁명가,애국농민들로 준비시키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에 힘을 집중할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전세대 농민들의 불굴의 정신과 투쟁기풍을 계승하여 전야마다에 근로의 성실한 땀을 아낌없이 바침으로써 당의 농업정책을 빛나게 관철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국가방위력을 강화하는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여기고 《농근맹》호명칭의 무장장비들을 더 많이 마련하여 인민군대에 보내주기 위한 좋은일하기운동을 활발히 벌리며 전민항전준비를 더욱 빈틈없이 갖출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내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위대한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를 높은 알곡생산성과로 받들어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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