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
당의 현명한 령도아래 솟아난 로동당시대의 자랑찬 창조물들
전천신적약수공장 준공

인민의 건강과 복리증진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어머니당의 은정속에 자강도에 전천신적약수공장이 새로 건설되여 준공하였다.

약수용출장,제품견본실,과학기술보급실 등을 갖춘 공장이 훌륭히 일떠섬으로써 독특한 맛과 약효를 가진 약수를 더 많이 생산하여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할수 있는 또 하나의 물질적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전천신적약수공장 준공식이 24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자강도당위원회 비서 한칠성동지,관계부문,공장일군들,종업원들,건설자들,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자강도인민위원회 부위원장 김진수동지가 준공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인민들의 건강증진과 문화적인 생활조건보장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각 도들에 현대적인 약수공장을 건설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전천군안의 공장,기업소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시공의 질을 철저히 보장하면서 건축공사를 다그쳤으며 군안의 근로자들도 물심량면의 지원으로 공사의 완공에 적극 기여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연설자는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지니고 약수생산을 정상화함으로써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맡겨진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군안의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인민을 위한 일은 언제나 최상의 수준에서 하여야 하며 절대로 만족을 몰라야 한다는 당의 의도를 받들어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실질적인 전진을 이룩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공장을 돌아보았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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