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혁명의 대성인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천만인민의 다함없는 경모의 대하가 12월의 조국강산에 뜨겁게 굽이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 12돐에 즈음하여 각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이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였다.
탁월한 사상과 령도,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사회주의국가건설의 세기적모범을 창조하시고 민족만대의 존엄과 영광,승리와 번영을 위한 억년기틀을 마련해주신 절세의
위인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안고 군중들은 만수대언덕으로 올랐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당,정권,무력기관,사회단체,성,중앙기관,조선인민군,사회안전군 부대,평양시내 각급 기관,기업소,공장,대학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이 진정되였다.
또한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와 지부성원들이 꽃다발을 진정하였다.
군중들은 주체의 붉은기를 높이 드시고 불철주야의 애국헌신으로 시대와 혁명,조국과 인민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김일성종합대학,국방성을 비롯한 수도의 여러곳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에 조선인민군,사회안전군 부대,기관,기업소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각지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드리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