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87(1998)년 12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은 인민을 위하여 무엇인가 하나라도 좋은 일을 해놓는데서 기쁨을 찾아야 한다는 뜻깊은 내용의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끼니를 번져가며 일하다가도 인민들이 잘살게 되였다는 말을 들으면 피곤도 한시에 사라지고 힘이 솟는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의 가슴은 이름할수 없는 격정으로 젖어들었다.
머나먼 현지지도의 길을 걷고 또 걸으시며 고생이란 고생을 다 겪으시는 우리
장군님의 불멸의 로고가 눈물겹게 어려와서였다.
잠시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들의 기쁨속에 자신의 기쁨이 있고 인민들의 행복속에 자신의 행복이 있다고, 우리 일군들은 자신의 이 마음을 알고 자신과 함께 인민을 위하여 애써 일하여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언제 어디서나 자신을 인민과 한시도 떼여놓고 생각해본적 없으신
위대한 어버이의 필생의 좌우명이 력력히 비껴있는 말씀이였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