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수력발전소들과 함께 중소형발전소들을 대대적으로 건설할데 대한 당정책을 받들고 강원도에서 군민대단결의 위력으로 평강군민발전소를 훌륭히 완공하였다.
발전소가 완공됨으로써 지방공업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필요한 전력문제를 보다 원만히 해결할수 있는 또 하나의 토대가 마련되였다.
평강군민발전소 준공식이 14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강원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백성국동지,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건설자들,발전소종업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준공사를 도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리성호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평강군민발전소는 강원도인민들이 시대정신의 창조자답게 전국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도록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솟아오른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이라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과 국가의 전반사업을 돌보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발전소건설에 필요한 세멘트와 강재를 비롯한 자재들을 우선적으로 보장해주도록 하시고 건설자들에게 은정을 거듭 안겨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당중앙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은 도안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인민군군인들이 당정책옹위전의 불길드높이 발전소를 보란듯이 일떠세울수 있게 한 기적창조의 원동력으로 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당의 구상과 결심을 삶의 요구,지상의 명령으로 간직한 발전소건설자들이 결사관철의 정신과 애국적헌신성,대중적영웅주의를 발휘하며 공사를 힘있게 다그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암반이 무너져내리고 석수가 쏟아지는 불리한 조건에서도 사회주의애국운동,혁명적인 대중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능률적인 공법들을 적극 활용하여 언제공사와 물길굴건설을 비롯한 방대한 공사과제를 성과적으로 결속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건설에 동원된 군인건설자들이 조국의 수호자,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의 혁명군대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하며 장석쌓기와 인입도로공사 등을 힘있게 추진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도안의 공장,기업소들에서 내부예비를 탐구동원하여 건설에 필요한 자재와 설비를 제때에 생산보장하였으며 수많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발전소건설에 애국의 한마음을 바치였다고 말하였다.
연설자는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새로운 혁신,대담한 창조,부단한 전진의 기상으로 자력갱생의 창조물들을 더 많이 일떠세우고 생산과 건설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여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참답게 이바지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발전소에서 설비운영과 구조물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여 전력증산의 동음을 기운차게 울려나가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연설자는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뜻깊은 올해를 승리적으로 결속하고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강원도정신창조자의 영예를 더욱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발전소를 돌아보았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