윁남신문 글 게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윁남을 공식방문하신 65돐에 즈음하여 윁남신문 《년전》 11월 30일부가 《윁남과 조선의 전통적인 친선을 가꾸며》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
신문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호지명주석과 상봉하시는 영상사진문헌을 정중히 모시고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호지명
주석과
김일성주석께서 몸소 마련하신 윁남과 조선사이의 전통적인 친선관계는 두 나라의 여러 세대
령도자들에 의하여 강화발전되였다.
두 나라는 사회주의건설위업수행에서 호상 지지와 협조를 두터이 하였다.
조선은 윁남전쟁의 가장 어려운 시기 윁남인민에게 사심없는 지원을 보내주었다.
외교관계설정후 지난 73년간 두 나라 친선협조관계에서는 많은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2019년 3월 윁남공식친선방문은 두 당,두 나라사이의 협조관계에서 중요한 리정표로 되였다.
웬 푸
쫑총비서와 김정은동지께서는 회담에서 두 나라 인민이 혁명과 건설에서 거둔 성과들을 축하하시고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공고발전시켜나가려는 일관한 립장을 표명하시였다.
오랜 력사를 가진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끊임없이 발전되여 사회주의위업수행에 이바지하리라고 확신한다.
한편 윁남의 인터네트신문 《VTC News》는 《1958년 윁남을 공식방문하신 조선의
김일성주석》이라는 표제아래
위대한 수령님의 윁남방문을 담은 영상사진문헌들을 모시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