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차 평양제1백화점 상품전시회가 개막되였다.
제품의 질제고와 품종확대에 힘을 넣을데 대한 당정책을 받들고 각지에서는 인민들이 선호하고 반기는 질좋은 인민소비품생산에서 성과가 이룩되고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성,중앙기관들과 각 도의 공장,기업소 등에서 만든 공업품,식료품,가정용품,전자제품을 비롯하여 수천종에 76만여점의 상품들이 전시되였다.
백운산종합식료공장,평성은파산가방분공장,서성송도구두제작소,장산일용품생산사업소,맑은아침제약소 등 많은 단위들에서 인민들의 기호와 특성,취미에 맞게 개발생산한 제품들을 출품시켜 전시회장을 이채롭게 하고있다.
5일에 진행된 개막식에는 성,중앙기관,생산 및 상업봉사단위 일군,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개막식에서 연설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인민관을 심장에 새기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인민생활에 절실한 가치있는 소비품들을 만들어 이번 전시회에 내놓은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모든 참가자들이 전시회를 통하여 성과와 경험들을 적극 공유,일반화함으로써 인민들의 호평을 받는 상품,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제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시회장을 돌아보았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