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인민회의 대의원선거의 날이 다가올수록 인민대중중심의 가장 공고하고 생활력있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할 전체 인민의 정치적열의가 비상히 앙양되고있다.
도(직할시),시(구역),군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뜻깊게 맞이하기 위한 혁명적분위기를 더해주며 각지 선거구들에서 등록된 대의원후보자와 선거자들사이의 상봉모임이 진행되고있다.
상봉모임은 선거자들과의 담화 또는 선거자회의형식으로,선거구안의 기관,기업소,동,인민반단위로 실정에 맞게 하고있다.
해당 선거구에 나가 실태를 료해한 각급 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들은 상봉모임에서 선거자들과 제기되는 문제들을 허심탄회하게 토론하였다.
대의원후보자들은 선거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그들의 공정한 평가속에서 자기 사업을 돌이켜보면서 당중앙의 숭고한 인민관을 체질화하고 국가발전과 인민의 리익실현을 위해 한가지라도 더 유익하고 훌륭한 일을 찾아하며 헌신분투하는데 인민의 진정한 대표,참된 충복으로서의 값높은 삶과 영예를 빛내이는 길이 있음을 깊이 자각하였다.
상봉모임을 계기로 대의원후보자들은 새로 수정보충된 선거법에 깃든 당과 국가의 인민대중제일주의리념을 다시금 새겨안았으며 선거자들은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최우선,절대시하는 존엄높은 공화국의 공민된 긍지드높이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선거에 적극 참가하여 우리의 인민정권을 반석같이 다지는데 이바지할 열의로 가슴끓이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