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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날을 맞으며 축하장들이 나왔다

어머니날의 기쁨을 더해주며 축하장들이 새로 나왔다.

문학예술출판사,중앙미술창작사의 창작가들과 평양미술대학 교원,학생들은 위대한 당의 품속에서 값높은 인생의 자욱을 새겨가는 온 나라 어머니들에 대한 더없이 경건하고 뜨거운 감사의 정을 담아 다양한 주제의 축하장들을 창작하여 내놓았다.

《어머니날》,《축하합니다》 등의 글발과 함께 화려한 꽃다발,꽃송이들이 형상되여있는 축하장들은 자식들을 위해 천만고생을 락으로 여기며 사랑과 정을 바쳐가는 어머니들에 대한 다함없는 존경심을 잘 보여주고있다.

꽃송이와 빨간별 등을 어머니에게 드리는 귀여운 어린이들과 아들딸들을 조국의 기둥감들로 믿음직하게 키워가는 어머니에게 화려한 꽃다발을 안겨주고 꽃그네에 태워 기쁨을 드리는 모습이 형상된 축하장들도 나왔다.

축하장들에는 인생의 첫걸음마를 떼여주고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다심한 손길로 자식들을 보살펴주고 이끌어주어 조국앞에 자랑스럽게 내세운 어머니들에 대한 사랑의 마음이 슴배여있다.

가요 《어머니》의 악보와 《걱정많은 우리 엄마》의 가사가 반영되여있는 축하장들에는 뜻깊은 명절을 맞으며 어머니들에게 드리는 이 나라 자식들의 열렬한 축하가 소중히 깃들어있다.

새로 나온 축하장들은 부흥강국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오늘의 장엄한 투쟁에서 공산주의어머니,자녀들의 첫째가는 교양자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려는 온 나라 어머니들의 기쁨을 더해주게 될것이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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