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지지도표식비가 고암-답촌철길구간에 정중히 건립되였다.
현지지도표식비는 석전만의 날바다를 횡단하는 해상철길다리를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일떠세워 우리 나라 철길건설력사에서 일찌기 없었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철길건설의 방향과 방도를 뚜렷이 밝혀주시고 여러 차례에 걸쳐 설계형성안도 지도해주시며 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우선적으로 풀어주시였다.
주체107(2018)년 5월 완공된 고암-답촌철길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볼수록 흐뭇하고 자랑스럽다고,조국의 동해기슭에 또 하나의 귀중한 창조물이 일떠섰다고 거듭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이 결심하면 무조건 한다는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간직하고 견인불발의 영웅적투쟁으로 고암-답촌철길을 훌륭히 완공한 건설자들과 일군들에게 크나큰 믿음과 사랑을 안겨주시였으며 철도운수부문앞에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절세위인의 업적을 후손만대에 길이 전해갈 일념안고 강원도안의 철도운수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현지지도표식비건립에 티없이 맑고 깨끗한 충성심을 바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지지도표식비 준공식이 29일에 진행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