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를 평안북도의 여러 단위에 정중히 모시였다.
농사를 천하지대본으로 내세우시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평생 농업근로자들과 함께 계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 《만풍년》이 도농촌경리위원회 양서농장에 모셔졌다.
과학농사의 기치를 높이 들고 다수확의 자랑찬 성과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며 쌀로써 사회주의조국을 받들어갈 농업근로자들의 충성과 애국의 마음은 룡천군 쌍학농장,룡송농장,룡암포농장,진흥농장,덕승농장,의주군 읍농장,추리농장에 모셔진 모자이크벽화들에도 깃들어있다.
당의 크나큰 은정속에 현대적인 문화주택들을 받아안은 피현군 송정농장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당의 농촌혁명강령실행에 분투해갈 일념안고 모자이크벽화를 모시는 사업에 지성을 다하였다.
의주군식료공장에 모신 모자이크벽화는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을 위하여 그토록 마음쓰시며 헌신의 려정을 이어가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전하고있다.
자라나는 새세대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워주시며 세상에 부럼없이 자라도록 크나큰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숭고한 후대관,미래관은 평안북도 피현소년단야영소에 모신 모자이크벽화에도 뜨겁게 어려있다.
모자이크벽화를 정중히 모신 평안북도의 여러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절세위인들의 애국념원,강국념원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해나갈 열의에 넘쳐있다.
모자이크벽화준공식이 해당 단위들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