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가 남포시안의 여러 단위를 현지료해하였다.
최룡해동지는 강서분무기공장을 돌아보면서 자력갱생의 투쟁기풍,투쟁본때로 생산능력확장과 생산공정현대화,질제고에 힘을 넣어 성능높은 분무기들을 더 많이 개발생산함으로써 당의 농촌혁명강령실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자체의 기술력량강화는 생산활성화의 담보로 된다고 하면서 새 제품개발에서 기술자들의 역할을 강화하는것과 함께 과학기술보급실운영을 잘하여 로동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부단히 제고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남포수산사업소를 찾은 최룡해동지는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당중앙전원회의들의 결정을 받들고 고기배와 어구를 현대화하며 물고기가공능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추진하여 수산물생산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함으로써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기여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와우도구역의 대대남새농장에서 농장원대중의 앙양된 열의를 더욱 고조시켜 가을남새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면서 당면한 낟알털기를 다그칠데 대하여 언급하였으며 량정사업소를 찾아 량곡보관 및 가공능력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최룡해동지는 항구구역인민위원회 사업정형을 료해하면서 전사회적인 준법기풍확립에서 정권기관들의 역할을 높일데 대한 문제,대의원들이 열렬한 애국심과 애민정신을 체질화하고 인민의 리익실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분투해나가도록 할데 대한 문제 등을 토의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