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
방글라데슈정당,사회단체들의 련합토론회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한 방글라데슈정당,사회단체들의 련합토론회가 4일에 진행되였다.

방글라데슈 로동당,민족사회주의당,공산당(맑스-레닌주의),아와미련맹,주체사상연구소,방글라데슈-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등 여러 정당,사회단체 인사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방글라데슈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라쉐드 칸 메논을 비롯한 발언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해방업적과 건국업적을 격찬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은 자주독립국가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력사에 빛나는 페지로 기록되였다고 말하였다.

공화국이 걸어온 75년간은 자주의 기치높이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헤치며 승리만을 아로새겨온 나날이였다고 하면서 그들은 조선이 선택한 자주에로의 길은 쉽게는 걸을수 없는 길이였다,허나 조선은 결코 자기의 길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조선인민은 막아나서는 온갖 도전들을 물리치며 자기 나라를 세상사람들이 경탄하는 자주,자립,자위의 강국으로 전변시켰다고 찬양하였다.

그들은 인민대중중심의 조선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에 대하여,우리 공화국이 그 어떤 침략세력도 감히 침범할수 없는 튼튼한 국가방위력을 마련하고 세계가 공인하는 전략국가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선데 대하여 상세히 언급하였다.

령토도 크지 않고 인구수도 많지 않은 나라,더우기는 세기적인 락후와 빈궁만이 지배하던 조선이 짧은 기간에 오늘과 같이 눈부시게 변모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위대한 수령,위대한 령도자들을 높이 모신데 있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는 만민이 끝없이 우러러 경모하는 위인중의 위인들이시며 김정은각하는 세인의 각광을 받으시는 현시대의 가장 출중한 정치지도자이시라고 칭송하였다.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흐름을 주도해나가시는 김정은각하의 특출한 정치실력에 온 세계가 찬탄을 금치 못해한다고 하면서 그들은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인민은 보다 더 훌륭한 미래에로 비약해나갈것이다,방글라데슈의 진보적인민들은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고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변함없는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

저작권 2025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민주조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