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
중화인민공화국 당 및 정부대표단 우의탑에 꽃바구니 진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 경축행사에 참가하기 위하여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류국중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중화인민공화국 당 및 정부대표단이 9일 우의탑을 찾았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문성혁동지,외무성 부상 박명호동지와 왕아군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동행하였다.

우의탑에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우의탑에 중화인민공화국 당 및 정부대표단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은 영생할것이다》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참가자들은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탑의 내부를 돌아보면서 대표단 성원들은 반제자주,사회주의를 위한 공동의 위업수행에서 혈연의 뉴대로 맺어지고 전투적우의로 굳건한 조중친선의 불변성과 불패성을 다시금 새겨안았다.

류국중동지는 감상록에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은 영생할것이다,중조친선은 만고에 길이 빛날것이다!》라는 글을 남기였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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