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인민군장병들과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외국의 인사들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우리 인민이 반만년세월 숙원해온 강국의 존엄과 영광의 절정에서 위대한 우리 국가의 탄생 75돐을 뜻깊게 맞이한 온 나라에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한없는 긍지와 자부,열렬한 사랑이 뜨겁게 굽이치고있다.

강대한 우리 공화국의 창건자,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전체 인민은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있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부흥강국의 리상을 향해,사회주의위업의 새 승리를 위하여 힘차게 투쟁해나갈 충성과 애국의 의지를 더욱 승화시키고있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인민군장병들과 청소년학생들이 9일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군중들은 독창적인 국가건설사상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이 땅우에 존엄높은 인민의 나라,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워주시고 무궁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하여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만수대언덕으로 올랐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앞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존함을 모신 꽃바구니가 놓여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당,정권,무력기관,성,중앙기관,조선인민군,사회안전군 부대,평양시내 각급 기관,기업소,대학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또한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와 지부성원들이 꽃다발을 진정하였다.

군중들은 주체의 사회주의국가건설의 시대적모범을 창조하시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건국의 어버이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거룩한 영상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김일성종합대학,만수대창작사를 비롯한 수도의 여러곳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에 기관,기업소,조선인민군,사회안전군 부대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인민군장병들과 청소년학생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국면을 새롭게 상승시키기 위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갈 혁명적열의에 넘쳐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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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 서기장 로헤껠레 깔론다 앙드레,적도기네공화국 국방성군악단 단장 니꼴라스 에깡 느게마가 9일 꽃바구니들을 보내여왔다.

꽃바구니들의 댕기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영생할것이다》라는 글발이 모셔져있었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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