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김덕훈동지가 강원도 김화군의 지방공업공장건설준비정형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김덕훈동지는 공장들이 자리잡게 될 부지를 돌아보면서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시,군강화로선을 관철하고 지방공업공장의 새로운 기준을 창조하려는 당중앙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중앙과 도,군의 일군들이 건설준비를 빈틈없이 갖추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와 함께 공공건물건설에서 선 하부구조건설원칙을 철저히 지키며 하천정리사업을 추진하는데서 나서는 대책들을 강구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군의 특성을 살리는 원칙에서 건설대상별에 따르는 기술준비를 다그치며 설계를 최단기간내에 완성하는 문제,마감공사의 질적보장을 위해 기능공들을 잘 준비시키며 공장들을 만부하로 돌릴수 있도록 원료원천을 적극 탐구동원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한편 김덕훈동지는 새로 건설된 원산어구종합공장과 평강군민발전소건설장을 돌아보면서 수산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다지며 발전소건설을 다그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