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
로동당세월속에 나날이 꽃펴나는 장수자들의 기쁨

인민의 건강과 복리증진을 위함이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어머니당의 열화같은 사랑과 정에 떠받들려 백살장수자들이 날을 따라 늘어나 사회주의대가정에 기쁨을 더해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백번째 생일을 맞이한 함경북도 경성군 생기령로동자구 14인민반의 김옥희할머니와 라선시 선봉구역 원정동 16인민반의 금현할머니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시였다.

꿈만같이 생일상을 받아안은 로인들은 인민을 하늘같이 떠받드는 위대한 우리당,우리식 사회주의제도가 세상에서 제일이라고 격정을 금치 못하며 경애하는 원수님께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올리였다.

해당 지역의 당일군들과 마을사람들이 장수자가정들을 찾아 할머니들을 축하해주며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자식들을 훌륭히 키워 조국보위와 사회주의건설의 중요초소들에 내세운 장수자들은 년로보장을 받은 후에도 나라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하는 좋은 일을 적극 찾아하였으며 자손들이 조국을 위해 힘껏 일하도록 떠밀어주고있다.

할머니들의 가족,친척들은 받아안은 사랑과 행복을 소중히 간직하고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을 위한 보람찬 투쟁의 전구마다에서 충성과 애국의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갈 열의에 넘쳐있었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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