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가 농업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김덕훈동지는 재령군, 은천군, 황주군, 숙천군, 문덕군 등 황해남북도와 평안남도의 여러 군에서 농사작황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지대적특성과 소출형성기의 생육조건에 맞게 농작물비배관리를 보다 과학기술적으로 하여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데 대하여 말하였다.
특히 모든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재해성기상기후에 항상 각성을 높이고 예견되는 태풍과 큰물, 폭우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개 및 배수체계들에 대한 정비를 책임적으로 진행하는 등 해당한 대책을 빈틈없이 세울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각급 농업지도기관들에서 지역의 농업생산단위들에 대한 통일적인 장악지휘체계를 더욱 정연하게 세우고 과학적인 영농지도를 심화시키며 영농공정별에 따르는 물자들과 농기계부속품들을 예견성있게 보장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전천착암기공장을 찾아 실태를 료해한 김덕훈동지는 협의회를 열고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들에서 제시된 경제발전전략에 따른 공장의 개건현대화목표를 보다 전망성있게 혁신적으로 갱신할데 대한 문제, 과학연구기관들과의 련계와 협동을 더욱 강화할데 대한 문제, 련관단위들에서 필요한 설비와 자재를 원만히 보장할데 대한 문제 등을 토의대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