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
김덕훈 내각총리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가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김덕훈동지는 금성뜨락또르공장을 돌아보면서 당중앙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에서 공장이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1단계의 개건현대화공사성과에 토대하여 생산공정들의 기술개조를 계속 다그치며 농촌들에 능률높은 뜨락또르와 농기계들을 더 많이 생산보장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제품들의 성능을 개선하고 생산을 활성화하는것과 관련하여 과학연구부문,품질감독부문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뜨락또르부속품들의 질을 철저히 보장하기 위한 기술적대책들을 강구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전반적경제부문을 주도하고 견인해야 할 기계공업부문 공장,기업소들에서 올해 인민경제계획을 무조건 수행하며 질제고의 열풍을 일으킬데 대한 문제,련관단위들에서 협동품들을 제기일에 원만히 생산보장할데 대한 문제 등이 토의대책되였다.

기상수문국을 찾은 김덕훈동지는 태풍6호와 장마전선의 이동경로에 대해 료해하고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큰물,폭우를 비롯한 재해성기상현상에 대처할수 있도록 기상예보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보장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이에 앞서 김덕훈동지는 평안남도안의 여러 군을 돌아보면서 장마철조건에 따르는 알곡작물들의 비배관리정형과 배수 및 관개시설들의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해당한 농업기술적대책들을 협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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