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 70돐을 맞이한 수도시민들의 환희와 기쁨은 봉사망들에서도 한껏 꽃펴났다.
수도의 다른 봉사망들과 마찬가지로 명오상점에서 운영하는 식당에서도 뜻깊은 전승절을 맞으며 명절봉사를 잘하여 시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주었다.
우리는 전승절을 계기로 명절봉사로 흥성인 이곳에서 아름다운 모습,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보고 듣게 되였다.
봉사자들이 관심한 료리시간
이번 명절봉사를 앞두고 이곳 일군들의 열의는 대단하였다.
시민들에 대한 명절음식봉사에서 최대의 성의를 다하려는것이 이들의 한결같은 심정이였다.
이런 열의를 안고 일군들이 선차적인 관심을 둔것은 무더운 여름철조건에 맞게 음식물의 위생안전성을 최대로 보장하는것이였다.
그러자면 결정적으로 료리시간을 봉사시작전으로 최대로 접근시켜야 하였다.
통닭구이 하나만 봐도 사실
봉사인원수에 해당한 료리를 완성하자면 적지 않은 시간과 품이 들어야 했다.료리사들만이 아니라 봉사자들 모두가 떨쳐나섰다.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통닭구이는 이렇게 완성되여 식탁에 오르게 되였다.
통닭구이만이 아니였다.
풍성한 식탁우에 오른 하나하나의 명절음식들마다에는 전승절을 경축하는 인민들에게 기쁨을 더해주려는 우리 당의 뜻을 가슴마다에 새긴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뜨거운 진정이 어려있었다.
식사실에서 울린 노래
인민의 웃음넘치는 식사실마다에서 은은하게 울리는 노래선률이 사람들에게 류다른 감흥을 안겨주었다.
《전호속의 나의 노래》,《샘물터에서》,《우리 님 영웅되셨네》…
이 노래들은 우리 인민들이 사랑하는 전시가요들이다.
사랑하는 조국을 위해 귀중한 청춘도 생명도 기꺼이 바쳐 싸운 전승세대가 있어 오늘의 우리들의 행복도 있다는것을 명절봉사를 받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새겨주는 전시가요들이였다.
이 노래들의 선정도 바로 봉사환경을 명절일색으로 단장하면서 이곳 상점의 일군들이 관심한 문제들중의 하나였다.
스스로 남긴 글
《고소한 냄새가 풍기는 통닭구이며 맑은 국물과 국수발이 한데 어울려 보기에도 시원한 랭면,군침이 슬슬도는 김치와 먹음직스러운 수산물완자곰,감칠맛이 있으면서도 영양가높은 송어소금구이,양배추말이쌈찜… 보기만해도 마음이 흥그러워지는 명절봉사음식들앞에서 선뜻 수저를 들지 못했습니다.어머니 당의 뜻을 받들어 오늘의 명절봉사를 위해 최대의 성의를 다한 봉사자동지들, 정말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우리 인민들에게 승리자의 더 큰 기쁨을 안겨주려고 애쓴 명오상점안의 모든 일군,종업원동지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 글들은 이곳 상점에서 친절한 명절봉사를 받은 손님들이 남긴 글들중의 일부이다.
이런 아름다운 모습,아름다운 이야기는 이곳 명오상점만이 아닌 전승절명절봉사로 흥성인 수도의 봉사단위들 그 어디에서나 보고 들을수 있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김 련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