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전쟁승리 70돐경축 국제련대성대회》가 15일 로씨야 쏘베트평화기금청사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국제적련대성그루빠와 도이췰란드,벨라루씨지부,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인사들과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기조발언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국제적련대성그루빠 책임자는 기조발언에서 1950년대 조선전쟁은 자유와 독립을 수호하기 위한 조선인민과 세계지도에서 공화국을 없애버리려고 침략전쟁을 일으킨 미제국주의와의 치렬한 대결전이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창건된지 2년도 안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미국이라는 침략의 괴수를 상대로 싸워이길수 있은것은
위대한 수령의 탁월한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
김일성동지는 령활한 전법으로 전쟁의 유리한 국면을 마련하시고 3년간의 전쟁에서 미국을 굴복시키신 걸출한
위인이시다.
조선이 거둔 승리는
수령을 중심으로 한 일심단결만이 그 어떤 대적도 타승할수 있다는것을 립증하였다.
전승의 날에 즈음하여 세계 혁명적인민들은 미국과의 대결전에서 승리를 안아오신
김일성동지께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위원장을 비롯한 토론자들은 조선인민이 미제를 타승한 력사적인 날인 1953년 7월 27일은 전인류의 공동의 명절이라고 하면서
수령의 현명한 령도와 불굴의 투쟁정신을 지닌 인민이 있으면 크지 않은 나라도 강적과 맞서 능히 이길수 있다는것을 지난 세기 조선전쟁이 뚜렷이 보여주었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전승절을 맞이하고있는 조선인민을 열렬히
축하한다,선대수령들의 위업을 훌륭히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군은 그 어떤 대적도 단매에 쳐부실수 있는 강위력한 전투대오로 강화발전되였다,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이룩된 성과들은 진보적인류를 경탄시키고있다,국제무대에서 조선의 존엄이 계속 과시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대회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
【조선중앙통신】